가나안의 집 봄 이야기 _ 텃밭 가꾸기
  • 작성일2023/05/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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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밭과 논 주변을 걸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추웠던 지난 겨울이 기억에서 멀어지고 다가올 여름이 생각나는 요즘 
황량했던 황갈색의 논과 밭들은 푸르름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가나안의 집으로 오는 길과 주변의 논과 밭들도 푸르름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가나안의 집 가족들도 겨우내 황갈색 흙으로 텅 비어있었던 상자 텃밭 안을 푸르름으로 가득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따스한 봄에 직접 씨를 뿌려 키운 청상추, 궁채, 로메인 상추 모종을 오늘 텃밭에 옮겨 심었습니다. 가족들의 손으로 직접 심은 푸르름들이 텃밭 상자를 가득 채웠습니다가족들이 직접 심은 작물들이 건강하게 자라 식탁에 오를 날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