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길, 그 이름처럼 우리가 함께 걷는 이 길이 따뜻한 길이 되길 바라며......

시각장애인으로 축복받는 삶을 살아오면서 주변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도와야한다는 사명으로 처음 가나안의 집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몇 분의 시각장애인을 모시고 기도와 예배로 시작한 가나안의 집이 어느덧 3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시각장애인들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기도와 따뜻한 헌신이 필요하기에 사회복지법인 온길을 설립하여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각장애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넘어서 사회 속에 우리 장애인들이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온길 대표이사 허길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