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의 집 봄 이야기_텃밭 가꾸기와 가정식 체험 활동
  • 작성일2023/06/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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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었던 작물이 어느 정도 자라면 ‘솎아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작물이 너무 좁은 공간에서 자라면 웃자라고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작물의 잎을
어느 정도 솎아줘야 건강히 잘 자란다고 합니다.
 
5월 11일 가나안의 집 가족들이 심었던 청상추, 궁채, 로메인 상추 모종이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잎들이 무성해졌습니다.

이에 가나안의 집 가족들이 각자의 텃밭에 심어진 무성해진 작물들을 잘 솎아주어
심어진 작물들은 건강하게, 가족들의 식탁은 상추들로 인해 풍성해졌습니다.
이날 저녁에 가족들은 직접 수확한 싱싱한 상추로 만든 상추 겉절이와 상추쌈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작물을 솎아 주느라 출출했던 오후에는 ‘'가정식 체험' 시간에  '김치볶음밥’을 직접 요리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