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의 집 여름 이야기 _ 나눔의 숲 캠프
- 작성일2023/06/16 11:26
- 조회 154
곧게 뻗은 나무 사잇길을 누군가와 함께 걸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시 속 소음이 아닌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나무
사이사이로들려오는 새소리를 들으며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일은
참 멋진 일 같습니다.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소리가 들린다는 ‘입하(立夏)’가 지난 6월 초여름, 가나안의 집
가족들은 산림청 복권기금 지원을 받는‘2023년 나눔의 숲’ 지원으로
‘국립 양평 치유의 숲’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식구들이 함께 방문한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한국산림복지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고 2014년부터 2016년간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등으로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직접 방문한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소나무와
낙엽송, 잣나무에 둘러싸인 참 멋진 곳이었습니다.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 들어서기 전 숨겨진 양평 맛집에 들러 여름
별미인 시원한 콩국수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눔 숲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가나안의 집 가족들은 숲 캠프 프로그램 운영담당자의 진행 하에
‘편백 향기 테라피’, ‘나무 봉 체조’, ‘숲내음 테라피’에 참여했습니다.
편백나무 블록들을 만져보고 내음도 맡아보고, 편백나무 블록들에
몸을 깊숙이 누여 편백 향들을 느끼고, 가족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이야기하고 숲 한가운데 누워보기도 하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시 속 소음이 아닌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나무
사이사이로들려오는 새소리를 들으며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일은
참 멋진 일 같습니다.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소리가 들린다는 ‘입하(立夏)’가 지난 6월 초여름, 가나안의 집
가족들은 산림청 복권기금 지원을 받는‘2023년 나눔의 숲’ 지원으로
‘국립 양평 치유의 숲’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식구들이 함께 방문한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한국산림복지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고 2014년부터 2016년간 소나무, 낙엽송, 잣나무 등으로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직접 방문한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은 소나무와
낙엽송, 잣나무에 둘러싸인 참 멋진 곳이었습니다.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 들어서기 전 숨겨진 양평 맛집에 들러 여름
별미인 시원한 콩국수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눔 숲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가나안의 집 가족들은 숲 캠프 프로그램 운영담당자의 진행 하에
‘편백 향기 테라피’, ‘나무 봉 체조’, ‘숲내음 테라피’에 참여했습니다.
편백나무 블록들을 만져보고 내음도 맡아보고, 편백나무 블록들에
몸을 깊숙이 누여 편백 향들을 느끼고, 가족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이야기하고 숲 한가운데 누워보기도 하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깊어져가는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숲길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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