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의 집 겨울이야기 _ 가나안의 집 창립기념 행사
  • 작성일2023/11/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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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포근히 내리는 오늘은 바로 허길웅 목사님께서 가나안의 집을
설립하신지 33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자신의 삶 속에서 많은 차별과 역경을 극복하고 시각장애인으로서
시각장애인들의 온전한 삶을 위해 헌신하신 설립자 허길웅 목사님의
뜻을 따라 지난 33년간 가나안의 집은 시각장애인들의 온전한 삶을 위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걸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립 33년째 되는 오늘 함께 하는 가나안의 집 가족들과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나안의 집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설립자의 뜻을 따라 시각장애인들의 온전한 삶을 위한

가나안의 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