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의 집 건강 이야기_포천천 데크길 산책
  • 작성일2024/09/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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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까지 무더워 아직 여름인 것 같았던 날씨가
비가 온 이후 오늘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햇살은 뜨겁지만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과 하늘에 수놓아진 하얀 뭉게구름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가을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햇살, 바람을 느끼고
데크길 아래에서 들려오는 하천의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포천천 데크길을 산책하였습니다.
 
가을 햇살과 가을바람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 같은 산책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