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의 집 여행 프로젝트 '산들랑 제주'
- 작성일2024/10/23 09:45
- 조회 48
가나안의 집은 2023년 ‘우리끼리 1박2일 포천’을
시작으로 이용인 분들의 개별 그리고 소규모 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여행 준비를 위해 이용인 분들과 인터뷰를 할 때는
‘눈도 안 보이는데 어딜 가?’라는 조금은 냉담한 반응이었지만
여행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통해 경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 가을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산들랑 제주’를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기에 가본 적이 없거나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제주도였습니다.
‘산들랑’은 제주도 방언으로 ‘산책’이라는 뜻입니다.
여행에 참여하시는 이용인 분들의 개인 건강 상황에 맞추어
가볍게 산책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통해
이용인 분들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거나 처음 감귤을 따보는,
처음 말을 타거나 처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보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여행 일정이지만
우리 이용인 분들에게는 값진 여행 경험이었습니다.
가까운 지역사회인 포천에서 시작한
여행이 이제는 제주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 그 경험들이 쌓여 이용인 분들의
삶에 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가나안의 집 이용인 분들 모두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대해 주세요.























시작으로 이용인 분들의 개별 그리고 소규모 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여행 준비를 위해 이용인 분들과 인터뷰를 할 때는
‘눈도 안 보이는데 어딜 가?’라는 조금은 냉담한 반응이었지만
여행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통해 경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 가을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산들랑 제주’를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기에 가본 적이 없거나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제주도였습니다.
‘산들랑’은 제주도 방언으로 ‘산책’이라는 뜻입니다.
여행에 참여하시는 이용인 분들의 개인 건강 상황에 맞추어
가볍게 산책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통해
이용인 분들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거나 처음 감귤을 따보는,
처음 말을 타거나 처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보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여행 일정이지만
우리 이용인 분들에게는 값진 여행 경험이었습니다.
가까운 지역사회인 포천에서 시작한
여행이 이제는 제주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 그 경험들이 쌓여 이용인 분들의
삶에 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가나안의 집 이용인 분들 모두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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