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의 집 자립 이야기 _ '산들랑 포천'
  • 작성일2024/11/08 16:42
  • 조회 58
가나안의 집은 2023우리끼리 12일 포천
시작으로 이용인 분들의 개별 그리고 소규모 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들랑은 제주 방언으로 산책이라는 뜻으로
가을이 깊어져가는 11긴 여행이 힘든 이용인 분들과 함께
포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허브아일랜드를 산책하며
허브 숍에서 내가 좋아하는 허브 제품을
구매하고 허브 베이커리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셨습니다.
 
또 하네뜨 치즈 카페에서 직접 피자 도우를 밀고
토핑을 얹어 피자를 만들어보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소소한 여행이었지만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다녀온 여행이 이용인 분들의 
삶에 작은 힐링이 되었습니다.